교통사고소송 휘말렸다면?... 사건 초기 변호사 통한 교통사고상담 필요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최근 5년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숫자는 2만3천여명에 이른다. 당사자들의 단순 합의로 마무리되는 교통사고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누군가가 사망했거나 크게 다친 경우라면 형사고소 내지 손해배상과 관련된 민사소송으로 번지는 것이 불가피하다.
그렇다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시급한 대처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매달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는 보험사를 가장 먼저 떠올리겠지만, 보험사를 통한 해결이 만족스럽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분쟁으로 발전하기 쉽다. 특히 교통사고에 있어 ‘보상금’은 매우 중요한 분쟁의 중심이 되는데 이때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변호인의 조력을 받는다면 적절한 보상금은 물론, 형사소송에 대한 대비도 가능하다.
YK법률사무소 유상배 대표변호사는 “교통사고소송에서 변호사의 역할은 비단 손해배상을 해주고 받는 것뿐이 아닌 교통사고 발생 직후 상황을 바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보험 적용 이후까지 여러가지 정황들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사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조력을 제공하는 것” 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비화될 수 있는 의료상의 대응, 상속 문제 등 다양한 법적 문제들까지 법률전문가의 조언이 반드시 필요한 분야”라고 덧붙였다.
민사소송뿐 아니라 형사소송까지 대비해야 하는 교통사고의 경우 무엇보다 진행과정에 맞춘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한다면 낭패를 볼 수도 있어 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유변호사의 조언이다.
한편 YK법률사무소 유상배 변호사는 교통사고 소송에 있어 검사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전략적인 대응 방법을 제시하며 많은 사건을 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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