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 경산엔지니어링㈜와 상호협력 MOU 체결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법무법인YK가 경산엔지니어링㈜과 업무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5일 법무법인YK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력식에 법무법인YK 박찬 대표와 강경훈 대표, 이민우 파트너 변호사와 경산엔지니어링 박장호 대표가 참여해 MOU를 체결했다.
경산엔지니어링은 건설하자 및 공사 감정 등을 주 업무로 하는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업체로, 예전부터 법무법인YK가 담당하는 소송에 있어 많은 도움을 제공해 왔다.
이번 MOU에 따라 두 기관은 갈수록 늘어나는 부동산 및 건설 분쟁을 더욱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의 협력 체계보다 더욱 안정적인 업무협력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법무법인YK가 진행하는 하자보수 분쟁이나 그 밖의 부동산·건설 분쟁에서 경산엔지니어링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법인YK 박찬 대표는 “수준 높은 전문가로 구성된 경산엔지니어링㈜의 역량이 복잡한 부동산건설문제를 해결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분쟁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법무법인YK는 ‘고객중심주의’라는 가치 아래 △공사대금 분쟁 △부동산 형사 △하자보수 분쟁 △명도·임대차 분쟁 △재개발·재건축 분쟁 △토지수용·보상 분쟁 △부동산·건설 일반 분쟁을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부동산건설센터’를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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