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 윤서아빠입니다 아이와 함께 변호사님께 방문한지도 어언 1달여가 지났습니다. 온몸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딸아이를 보며부모로서 정말 몹쓸짓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의 의지대로 아이가 수술을 하고 고통을 겪은것은 아니지만 가족으로서 곁에서 해줄수 있는게 없었기 때문에 그 허무함이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아무쪼록 소송 잘 진행되고 곁에서 전문가로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고맙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