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 전화로 수차례 상담드리고 결국 사무실까지 찾아갔던 28살 음대생 입니다. 기억하시겠죠?저의 너무 지나친 욕심으로 몸과 마음 모두 상처받았지만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갖게해주신 변호사님께 정말 감사말씀드립니다.아직 20후반이라는 어리다면 어린나이지만 변해버린 얼굴과 피부로 크게 고통받았습니다.그래도 끝까지 저의 욕심을 나무라지 않으시고 환자와 의사의 관계에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좀 숨통이 트이네요. 변호사님 말씀처럼 앞으로 더 지적으로 아름다워질수있는 여성이 되겠습니다.ㅠㅠ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