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 부천에 11번째 분사무소 개소…"전문·창의적 법률서비스 제공"
법무법인YK(대표변호사 박찬, 변광호, 김국일)가 부천에서 11번째 직영분사무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처음 문을 연 법무법인YK는 젊은 변호사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체계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해 서울, 부산, 광주 등에서 10개의 직영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형사·성범죄, 군 형사·징계, 이혼·가사, 의료, 마약, 부동산·건설, 노동, 산재, 교통사고, 기업법무·지식재산권,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업무분야에 대해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법무법인YK 부천분사무소는 서울, 인천, 시흥과 접해 발전 가능성이 우수한 부천시와 인구가 늘고 있는 김포시를 관할하는 부천지원 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 서부 지역 조력 네트워크를 탄탄히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을 목표로 한다.
부천분사무소는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형사법 전문 변호사 및 이혼 전문변호사로 인증을 받은 김보경 변호사가 이끌 예정이다. 김 변호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 및 성고충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현장인권 상담위원(부천원미경찰서, 인천미추홀경찰서)으로 유치장에 체포된 피의자 및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인권 보호 등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또 부천분사무소에선 상담부터 사건 종결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이 서울 본사무소와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분업과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김국일 대표변호사는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약 50만명에 육박하는 김포와 약 80만명이 거주하며 탄탄한 생활 터전을 일궈 나가고 있는 부천에 법무법인YK의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현장에서 탄탄한 경험을 쌓으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경력직 변호사들과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신진 변호사들의 협력을 통해 의뢰인의 어려움을 끝까지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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