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 검찰 지청장 출신 김국일 대표변호사 합류
법무법인YK에 검찰지청장 출신의 김국일 대표변호사가 합류했다.
9일 법무법인YK는 20여년간 검찰에 몸 담아온 김국일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합류, 새 주축을 이룬다고 밝혔다.
김국일 변호사는 1992년 사법시험 합격(34회), 199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으며 1998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법조계에 입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판2부 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공판2부 부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형사1부 부장검사를 거쳤다.
아울러 제56대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 지청장, 제 49대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지청장, 제16대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지청장 등 각 검찰청의 지청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9년에는 사법연수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다수 법조인 양성에 힘 쓴바 있다.
김 변호사는 오랜 기간 검사로 재직한 가운데 축적한 관록을 바탕으로 법무법인YK의 법률조력에 한층 전문성을 더할 전망이다.
법무법인YK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YK는 다양한 인사의 활발한 영입으로 내실과 외실을 두루 다질 것”이라며 “늘 의뢰인을 위해 고심하며, 어느 분야도 가리지 않는 종합 법률조력이 가능한 대표적인 로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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