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김앤장,광장 등과 어깨 나란히.100억원 매출클럽 이름 올려…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YK법률사무소가 법무법인으로 전환하여 새출발을 한다.
YK법률사무소는 2020년 1월 부로 법률사무소에서 법무법인으로 조직 전환과 변경된 새로운 CI를 공식적으로 선포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법조계에 따르면 금월 14일 공식적으로 법무법인으로 조직변경 인가를 허가 받아 등기절차를 마무리했다.
법무법인 YK 이혼상속센터는 부장판사 출신 부동산, 건설 전문가인 박찬 대표를 영입하여 이혼상속 시 발생하는 부동산, 재산분할 문제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YK이혼상속센터는 수원, 대구, 부산에 분사무소 개원 등을 통해 공격적인 성장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는 수원, 대구, 부산에서도 서울 본사 YK이혼상속센터 이혼전문변호사들의 동일한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국 법률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인재영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법무법인YK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이번 법무법인으로 전환을 계기로 법률서비스에 더욱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의 유연함과 소통, 전문성에 중점을 두어 강화할 예정이다.” 라며 이전보다 더욱 전문성을 확보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갖추는 로펌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YK는 지난해 12월 한 해 기준 연 매출 100억이 돌파하여 퇴직 공직자 취업제한 로펌에 올랐다. 취업 제한 로펌에 포함된 한국 로펌은 김앤장을 포함하여 태평양, 광장, 화우, 로고스, 바른 등 총 34개다. 전국으로 네트워크망을 넓히고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법무법인 YK 이혼상속센터는 앞으로도 이혼,상속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