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미수죄 미수에 그쳤다고 과연 처벌도 가벼울까?
[폴리뉴스 최연우기자] 최근 강간미수죄가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유명개그맨인 A씨가 강간미수 사건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기소의견으로 송치되는 등 논란이 되었기 때문이다.
강간미수죄는 말 그래도 강간의 죄를 범하다 그 행위가 미수에 그친 경우 성립되는 성범죄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강간미수죄의 처벌은 어떻게 될까? 대부분은 강간미수죄라고 하면 처벌이 가벼울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강간미수죄의 경우 형법 제 300조에 명시된 대로 강간의 예에 의해 처벌을 받으므로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라는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는 성범죄다.
게다가 강간미수죄로 법원에서 유죄확정판결을 받는다면 최대 20년간을 성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힌 채로 살아가야 한다. 신상정보등록 및 공개고지명령과 취업제한, 성교육 수강명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보안처분이 형사처벌과 함께 부과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간미수죄 사건이 언제나 처벌받아 마땅한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친고죄 폐지를 악용하여 상대방을 무고하게 강간미수죄로 고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억울하게 강간미수죄에 연루되었다면 신속히 성범죄전문변호사를 선임하여 도움을 구해야 한다. 피해자와 피의자 둘 사이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는 강간미수죄 사건의 경우 피해자의 진술만으로 수사가 개시, 진행되어 피의자는 단연코 불리한 입장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때 피의자의 편에서 증거를 채집하고, 사건을 분석하는 등의 전문적인 조력을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은 성범죄전문변호사뿐 이다. 때문에 강간미수죄에 성범죄전문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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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강간미수죄의 억울함을 검증된 사건해결 능력을 갖춘 성범죄전문변호사와 함께 해결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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