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NPL 인베스트먼트 법무법인 YK 업무 협약
부실채권(NPL) 및 자산유동화 전문기업인 에이치에스 엔피엘 인베스트먼트(대표 박현석)와 법무법인 와이케이(창원지사장 나자현)는 31일 상호 협력과 법률 자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물가, 고금리,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경기 침체 등으로 기업들의 자산유동화 및 부실채권(NPL), M&A 시장이 커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이슈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후 협약을 체결했다.
박현석 에이치에스 엔피엘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로펌과 업무가 절실히 필요했던 시점에서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투자의 안정성과 법률적 리스크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설립돼 전국 15개 직영 지사를 운영중인 법무법인 와이케이는 기업 자문 및 M&A, 민, 현사 분야 등에 특화된 전문 로펌으로 전문변호사 150명을 보유한 대형로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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