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 주식회사 유일과 MOU 체결 “중대재해 이슈에 대한 대응력 높일 것”
[시사매거진] 법무법인YK가 주식회사 유일과 MOU를 체결하고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지난 8일 법무법인YK 광주분사무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법무법인YK 김국일 교수와 주식회사 유일 유인숙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유일은 선박구성 부품 제조업에 종사해왔으나 최근 신재생에너지 수소발전과 벤처캐피탈사를 설립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평소 산업 안전에 관심이 많았던 유인숙 대표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계기로 한 층 수준 높은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법무법인YK와 손을 잡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YK는 중대재해 발생 전 법률 이슈를 미리 점검하여 안전 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중대재해 관련 이슈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법무법인YK 김국일 교수는 “중대재해는 근로자와 그 가족은 물론 사업체에게도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문제다. 전문적인 컨설팅과 자문을 제공하여 중대재해 예방은 물론 법적 리스크 완화 등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기사 출처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