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 판사 출신 조영국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YK는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배경의 변호사를 영입해왔다.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지닌 조 변호사의 영입으로 송무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 변호사는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9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같은 해 부산지방법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창원지법 진주지원과 창원지방법원, 울산지방법원 등을 거치며 민생과 관련한 법률 사건을 다뤄왔고 2009년 부산고등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부산고등법원 판사를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2011년 2월부터는 부산에 변호사사무실을 개업해 활동해왔다.
법무법인YK 박찬 대표변호사는 "조 변호사는 판사로서 다채로운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선 현장에서도 직접 발로 뛰며 적극적인 변론의 중요성을 몸소 증명해 왔다"면서 "이번 영입을 계기로 정교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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