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사건 영역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YK법률사무소가 법률 콘텐츠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법조계는 딱딱하다’는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법률 수요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취지다.
18일 YK법률사무소에 따르면 ‘YK로이어 TV’에서는 유튜브 초상권 침해, 직장내괴롭힘 대처법, 이혼하는 이들의 심리 등 다양한 법률 콘텐츠가 연재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법률 정보들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법에 관한 사소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법률사이다>부터 변호사의 일상을 관찰할 수 있는 <변호사 브이로그>, 형사사건을 다루는 변호사의 감회를 담은 <형사전문변호사의 희로애락> 까지. 다소 거리감이 있는 주제인 ‘법률’을 딱딱하지 않게 녹여낸 영상들이 게시됐다.
YK로이어 TV는 앞으로도 기업법무, 군형사, 교통, 의료 등으로 영역을 넓혀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제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의뢰인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YK법률사무소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유튜브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창구”라며 “YK법률사무소 또한 해당 채널을 통해 법률 수요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YK로이어 TV의 유튜브 영상은 매주 월,수,금 오후 6시에 업로드 된다.
기사링크 : http://famtimes.co.kr/news/view/40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