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법률사무소가 2020년 새해를 맞아 법무법인으로 전환, 새출발을 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YK법률사무소는 이달 ‘법무법인YK’로 조직을 전환했고, 새로운 CI를 공식 사용한다.
법무법인YK는 법인 전환과 동시에 사무소의 규모를 확대하면서 국내 주요 로펌으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밝혔다.
법무법인YK의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YK가 새해 법무법인으로 거듭나면서 조직형태를 더욱 단단히 하고, 국내 굴지의 로펌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며 “법무법인YK는 이번 전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하나로 힘을 모아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YK는 최근 부동산 건설 센터를 확장하는 한편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건설전문변호사 등 풍부한 경력을 지닌 변호사를 영입, 다양한 차원에서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에 박차를 가했다. 법인 전환으로 규모적 성장을 꿰하는 한편 인적자원 강화로 질적 성장 또한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포부다.
한편 법무법인YK는 2018년 기준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해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로펌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강 변호사는 “지난 8년간 의뢰인과 사건만을 생각하며 쉴 틈 없이 달려온 땀방울이 어린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뢰인 분들께 최선의 결과를 안겨줄 수 있도록 질 높은 법률조력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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