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법무법인 YK 전형환 변호사 뺑소니처벌, 피해자가 구호조치 거절했어도 문제될 수 있어
▲법무법인 YK 전형환 변호사
23.11.27 글로벌에픽뉴스에 법무법인 YK 전형환 변호사의 기고문이 실렸습니다. 전형환 변호사는 뺑소니에 대해 "피해자가 고령이거나 어린아이인 경우, 사태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 자리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에 사고 사실을 알게 된 보호자가 신고를 하여 뺑소니로 조사를 받게 되는 사례가 많다." 며 이어 "설령 피해자가 거절한다 하더라도 운전자가 스스로 경찰에 사고 사실을 신고하고 피해자가 거부하여 연락처를 남기지 못했다는 증거를 남겨두어야 한다. 차량 블랙박스나 주변 CCTV 영상 등을 확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