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부장검사출신 신승희 변호사 영입... 형사사건해결 역량 강화
법무법인YK가 부장검사출신 신승희 변호사를 새로운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법무법인YK는 형사전문변호사, 검사출신변호사 등 다년간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변호인들이 2012년 10월 설립했으며 분야를 가리지 않는 토탈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이번에 법무법인YK와 함께하게 된 신승희 변호사는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춘천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특별수사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특히 2007년의 특별수사 최우수사건으로 선정된 산업체병력특례비리 사건을 진두지휘하며 해결하기도 했다.
광주지검 특별수사부, 의정부지검 형사5부, 금융위원회 소속의 금융정보분석원(FIU) 파견 근무 등 대기업 부정부패 사범 수사, 산업체병역특례 비리 수사, 공무원 뇌물수수 사건 등 다수의 특별수사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정보분석원 파견근무를 통하여 기업정보분석 및 금융비리 사건에 전문성을 갖추었다.
20년간 검사 및 부장검사로 근무했던 신승희 변호사는 인천지검 형사지부장을 비롯해 의정부지검 형사5부장, 법무부 감찰담당검사, 대검찰청 감찰1과장 및 검찰연구관, 광주지검 형사3부장 및 특별수사부 등 요직을 거치며 검사로서 자신의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왔으며 2019년 상반기에는 대검찰청에 의해 우수형사부장으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법무법인YK관계자는 "올 9월까지 공직에 몸담으며 날카로운 감각과 엄격한 법 집행 능력을 보여준 신승희 변호사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신승희 변호사의 영입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리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보유한 변호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법무법인YK만의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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