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 금감원ㆍ공수처 검사 출신 최진홍 파트너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YK가 금융감독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을 거친 검사 출신 최진홍 변호사를 신규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진홍 파트너 변호사는 2007년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10년 제39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후 대한법률구조공단 울산지부 공익법무관, 인천지검 공익법무관, 서울고검 공익법무관을 거쳐 금융감독원 변호사로 활동을 개시했다.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검사국, 상호금융 검사국을 거치며 경험을 축적한 최진홍 파트너 변호사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에 합류하여 크고 작은 금융 범죄를 다루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12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9년부터 금융감독원 조사기획국과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로 활동한 최진홍 파트너 변호사는 2021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자리를 옮겨 검사로 활동했다. 2022년 12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오랜 공직 생활을 마무리 짓고 법무법인YK의 새로운 파트너 변호사로 새로운 법조인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 최진홍 파트너 변호사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삼아 증권 및 금융 자문, 소송 분야의 역량 강화에 힘쓰는 한편, 하루가 다르게 강화되는 금융 규제에 대책을 마련하려는 의뢰인들의 편에 서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금융 전문가이자 변호사로서 현 트렌드에 대해 정확하고 입체적인 이해를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바지할 전망이다.
법무법인YK 관계자는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를 거치며 금융산업 전반에 걸친 굵직한 경력을 쌓은 최진홍 파트너 변호사의 합류는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한 소식”이라며 “최 변호사의 경험과 전문성은 법무법인YK를 찾는 고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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