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 청주지사, 해경 출신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YK 청주지사가 해양경찰 출신 변호사를 새롭게 영입했다.
법무법인YK는 해경 출신의 장은진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 변호사는 2013년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수협은행, 주식회사 문피아 등을 거쳐 지난 2018년 해양경찰청이 실시한 경찰공무원 채용에서 해경 경감으로 발탁돼 영장심사관 업무를 맡은 바 있다.
법무법인YK 관계자는 “청주시는 충청북도 도청 소재지로 정치, 행정,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활동하고 있어 크고 작은 법률 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경 경험을 보유한 장 변호사를 청주지사로 발령해 의뢰인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