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 기업법무 베테랑 김경 대표변호사 영입… “기업 분쟁에 대한 경쟁력 강화”
법무법인YK가 기업법무 및 기업금융 업무 역량의 강화를 위해 판사 출신의 김경 대표변호사를 영입했다.
사법연수원 24기인 김경 대표변호사는 1998년 서울북부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른바 ‘도이치은행 ELS사건’을 담당하며 증권집단소송을 국내 최초로 다루어 금융투자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서울 중앙지법 기업전담부 부장판사로 재직하며 수많은 증권집단 소송 및 기업 사건을 다룬 김경 변호사는 2017년 약 20여년의 판사 생활을 정리하고 변호사로 새로운 법률 인생을 시작했다.
상장기업의 경영권 분쟁부터 다양한 기업 민·형사 사건에 이르기까지 기업과 개인의 법적 권리 확보를 위해 소송 및 법률 자문을 이끌어 온 김경 대표변호사는 그 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법무법인YK 기업법무그룹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게 되었다.
법무법인YK 박찬 대표변호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이 연루된 법률 분쟁이 늘어나는 오늘 날, 기업법무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확보한 베테랑 김경 대표변호사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김 변호사의 풍부한 경험과 남다른 노하우가 한 층 전문화 된 기업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 대표변호사는 “의뢰인의 요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법무법인YK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사건 규모와 상관 없이 의뢰인의 상황에 성심성의를 다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교감하여 최선의 결과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