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 부장검사 출신 임석필 변호사 영입… 형사사건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한다
법무법인YK가 부장검사 출신의 임석필 변호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석필 변호사는 법무법인YK 창원분사무소에서 형사 관련 법률업무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 변호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4년 대전지방검찰청 검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울산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창원지방검찰청 공안부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공안부장검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4부장검사 등을 두루 역임하며 법무연수원 교수로 후임 양성을 위해 힘써 온 임 변호사는 2015년 부산지검 형사2부장검사를 마지막으로 공직을 떠나 본격적인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형사사건에 대해 경찰 대응 및 법률 조력 서비스를 제공해 온 법무법인YK는 “검경 수사 및 재판 등 단계별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하기 위해 실무에 능통한 임 변호사를 고문으로 초빙하게 되었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창원분사무소 등 전국 지사의 형사사건 해결 능력을 강화하여 어디서든 ‘고객중심주의’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석필 변호사는 “20년 넘게 이어 온 검사 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다. 특히 법무법인YK에 몸 담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출처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