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지난 28일 대구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우씨엠(주)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과 김학엽 사장, 이창환 경영총괄부문장, 주거CS총괄본부 기용희 상무이사, 법무법인 YK 곽태영 대구지사장, 유상열 자문위원, 정홍구 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주거서비스와 관련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법률 자문과 자료제공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YK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서울 본사 및 전국 14개 지사, 18개의 전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전국 어느 지사에서라도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가진 140인의 변호사와 80인의 경찰 출신 고문, 전문위원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맞춤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우씨엠(주)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전국 최대 지사 규모를 자랑하는 법무법인 YK와의 업무협약으로 원활한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향후 양사가 긴밀히 협조해 법률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주거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