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 형사센터

의뢰인은 택시를 운행하는 기사이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이미 승객이 탑승해있었음에도 피해자를 동승시켰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은 피해자와 승객에게 동승을 해도 괜찮은 것인지 묻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 마음에 걸려 피해자와 승객의 택시비를 덜 받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의뢰인은 손을 내밀며 피해자에게 카드를 달라고 말하였는데, 우연치 않게 의뢰인의 손이 피해자의 신체에 접촉하였습니다.

피해자는 택시에 내린 이후 의뢰인이 수차례 자신의 신체에 접촉하였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의뢰인을 신고하였고, 의뢰인은 상당히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혐의는 강제추행죄에 해당하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정한 직장에 취업이 제한되거나 퇴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다급한 상황에 놓이게 되어 본 법무법인의 성범죄전문변호사를 찾았습니다. 

의뢰인은 본 법무법인에 방문하기 전 이미 기소된 상태였으며, 본 성범죄전문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이 사건을 선임한 이후 재판 과정 동안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본 변호인은 증인신문을 통하여 피해자의 주장을 상당수 탄핵하였고, 이 사건 발생 당시의 상황이 기록된 CCTV 영상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의뢰인이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하며, 의뢰인에게 무죄 판결을 선고해달라고 변론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의 성범죄전문변호사의 충실한 조력 결과, 재판부는 의뢰인에게 무죄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커다란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적절한 시기에 본 법무법인에 방문하였고, 본 변호인의 도움을 얻어 억울하게 이 사건에 연루된 것임을 적절하게 강조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무죄를 선고받아 이 사건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