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1

배경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아청법·형법
아청법위반(강제추행)
징역3년, 집행유예5년
2022-11-25 조회수 365

학교 교사였던 의뢰인은 학교 학생들을 추행하거나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 등 성적 학대행위를 하였다는 범죄사실로 수사 및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 사건의 경우 학교 교사가 제자들에 대하여 성적 학대행위와 추행을 하였다는 것으로, 그 피해자 역시 여러 명이었기에 그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될 가능성이 높아 장기간의 실형과 같은 무거운 처벌이 예상되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하고 곧바로 사건을 선임한 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자들의 피해회복을 위한 조치임을 의뢰인에게 설명하였습니다. 이후 피해자들의 변호인을 통해 피고인이 진지한 사죄의 뜻과 피해자들의 피해 배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음을 전달하였고, 여러 차례의 노력 끝에 종국에는 모든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관련 사건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 상황에서 의뢰인에게 적용될 수 있는 적절한 양형자료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적인 자료로 제시함으로써 의뢰인이 최대한의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법원 선고 결과===

이와 같은 변호인의 적극적인 조력의 결과 법원은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례적으로 의뢰인에게 집행유예의 판결을 선고하였고, 의뢰인은 구속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본 선고 결과의 의의=== ​ 

그간 성실히 살아왔던 의뢰인은 본 사건과 같은 순간적인 크나큰 잘못으로 무거운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다행히 적절한 시기에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결국에는 집행유예의 판결을 선고받음으로써 구속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참고
학교 교사였던 의뢰인은 학교 학생들을 추행하거나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 등 성적 학대행위를 하였다는 범죄사실로 수사 및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