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성공사례

따라 할 수도, 비교할 수도 없는
YK의 성공사례 입니다.
특가법(도주치상)
[혐의없음(불송치결정)]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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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겨울경 피해자를 충격하여 상해를 입게 하고도 구호조치를 하지 아니하고 도주하였다는 특가법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당일 의뢰인은 사고발생 근처의 편의점에서 술을 사고 식사를 한 사실이 확인되었기에 음주운전까지 의심받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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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법위반(도주치상)죄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는 범죄입니다(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제5조의3). 의뢰인은 사건 당일 교통사고 자체는 인지하였으나, 출소 직후라 문제를 일으키면 안된다는 생각에 순간적으로 겁을 집어먹고 도주하였는바, 자신이 낸 사고의 정도가 상해를 입힐 정도는 아니라며 억울함을 토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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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사건을 선임한 후, 사건 당시의 정황 및 범행 전후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에 대한 수사기관의 조사에 참석하기 이전에 피해자와 합의를 하는 한편, 피해자의 피해부위가 상해에 이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 피해자가 이 당시 상해진단서 등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언 받았고, 그 날짜로 합의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후 변호인은 의뢰인과 함께 조사에 참여하여 의회인이 이 당시 사고로 인하여 문제를 일으키면 안된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출소시점 등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이후 수사관에게 상해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 도주차량의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법리를 일목요연하게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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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에 힘입어, 경찰은 의뢰인이 교통사고 발생을 인식하고도 도주하였다고 보기 어렵다며 특가법위반(도주치상) 혐의에 대하여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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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사건 당일 음주단속에 적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차 운전을 하다가 소위 뺑소니사고를 내었는바, 이 사건으로 유죄판결이 선고되면 전과가 있었던 그것도 출소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의뢰인은 중형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수사기관 조사 전 법무법인YK에 사건을 의뢰하였고, 형사전문변호사의 도움으로 수사기관에 치밀한 법리 주장을 함으로써 특가법위반(도주치상) 혐의에 대하여 경찰단계에서 불송치결정을 받아 중형을 선고받을 위험을 조기에 피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