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배경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특가법위반(위험운전치상등)
벌금 800만원
조회수 324

 

의뢰인은 가을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여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한 과실로 피해자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게 하였음에도 도주하였다는 범죄사실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 사건 당시 의뢰인의 음주 수치는 0.1%를 상회하는 높은 수치였고, 또한 교통사고를 내고도 구호조치의무를 다하고 도주하여 죄질이 좋지 않았는바, 이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하고 곧바로 사건을 선임한 후, 의뢰인에게 유리한 정상관계에 대한 검토에 나아갔습니다. 특히 본 사건의 경우 의뢰인이 비교적 조기에 피해자와 합의를 하였다는 점과 의뢰인이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구체적인 사유들을 제시하며 재범의 가능성이 없음을 집중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

 

===법원 선고 결과===

이와 같은 변호인의 적극적인 조력의 결과, 법원은 의뢰인에 대하여 벌금 800만원을 선고하며 이례적으로 선처를 베풀었습니다.

 

 

===본 선고 결과의 의의=== 

그간 성실히 살아왔던 의뢰인은 본 사건과 같은 순간적인 크나큰 잘못으로 무거운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다행히 적절한 시기에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결국에는 벌금형의 선처를 받고 사건을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
의뢰인은 가을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여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한 과실로 피해자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게 하였음에도 도주하였다는 범죄사실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